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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결국 포체티노 경질... 후임은 무리뉴?

기사입력 2019.11.20 10:10 / 기사수정 2019.11.20 10:2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다.

포체체노 감독과 토트넘의 결별할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복수의 영국 언론은 "포체티노와 토트넘의 결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미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의 경질 사실을 알렸다. 레비 회장은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과,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라며 포체티노 경질 사유에 대해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5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팀을 네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고, 지난 시즌에는 구단 창단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엔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가 1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3승 5무 4패로 14위에 그쳤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조 2위에 올라있지만, 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이 결국 경질로 이어졌다.

레비 회장은 이미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는 율리안 나겔스만, 카를로 안첼로티, 에디 하우 감독 등이 거론됐는데, 최근 BBC, 스카이스포츠 등 유력 언론들을 통해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보도가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sports@xportsnesw.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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