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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이경규, 외손녀와 3년만에 재회...문제점 발견 '당황'

기사입력 2019.11.11 16:46 / 기사수정 2019.11.11 16:58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개는 훌륭하다'에서 외할아버지 이경규의 손녀 상봉기가 그려진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는 예능계 대표 '개아범' 이경규와 4000만 비반려인을 대표하는 '개초보' 이유비가 강형욱의 지도 아래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하는 성장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6년 이경규의 딸 같은 반려견 잉글리쉬 불독 ‘두치’가 8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다. 이에 이경규는 방송에서 새끼들 입양에 나섰는데, 그때 입양 보냈던 한 마리가 바로 손녀 ‘두림이’다. 이경규는 엄마인 두치의 ‘두’, 딸 예림의 ‘림’을 따서 ‘두림이’라는 이름까지 직접 지어줬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3년 만에 직접, 손녀 두림이를 만나러 경남 양산으로 찾아간 이경규는, 그간 긴장하지 않고 뚱한 표정이 주특기였던 예능 대부의 모습과 정반대인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흐뭇하게 두림이를 지켜봤다.

마침내 두림이와 직접 만난 이경규는 “급하게 다가가지 말라”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당부에, 조심스러운 눈길로 힐끗힐끗 두림이를 쳐다봤다. 또한 두림이가 다가오면 무념무상,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겨우 만져도 좋다는 강형욱 훈련사의 허락이 떨어졌고, 이경규는 그제서야 애정 어린 손길로 손녀 두림이를 쓰다듬으며 ‘개아범’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따뜻했던 상봉도 잠시, 두림이에게서 충격적인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경규는 깜짝 놀라 충격 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서울 올라가야겠다, 못 보겠다”며 입양자에게 미안해하고 두림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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