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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위권 모두 뜨겁다"...K리그2, 다양한 볼거리 한가득

기사입력 2019.08.23 17:26 / 기사수정 2019.08.23 17:27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상위권, 하위권 가릴 것 없이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인 K리그2가 25라운드를 맞는다.

'하나원큐 K리그2 2019'의 25라운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에 걸쳐 펼쳐진다.

3위 안양(승점 39), 4위 아산(승점 37)과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5위 안산(승점 36) 등 최종순위 4위까지 주어지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2, 3위간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서울 이랜드가 5연승에 도전한다. 또 새 역사를 쓰려는 광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 2위 부산, 3위 안양과 홈에서 맞대결

광주 원정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통한의 무승부를 거둔 부산이 홈으로 돌아와 안양을 만난다. 부산은 올 시즌 48득점으로 화려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무실점을 거두는 등 안정된 수비도 보여주고 있다. 안양은 출전정지 제재 중인 베테랑 수비수 최호정과 신예 골잡이 조규성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다.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에 패해 무패 행진이 멈춘 안양이 원정에서 부산을 잡는다면, 확실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거침없는 4연승 행진의 서울 이랜드, 연승에 도전하는 부천

최근 4연승을 기록중인 서울이랜드가 24일 오후 7시 안산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 서울이랜드는 연승을 거둔 지난 4경기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했다. 서울이랜드와 안산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서울이랜드가 5승 4무 1패로 우위에 있다. 서울이랜드에 안산전은 연승을 이어나가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같은 날 같은 시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7위 부천과 8위 전남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라운드에서 대전을 꺾고 6경기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한 부천은 전남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부천의 수비수 감한솔, 전남의 수비수 김민준, 미드필더 한찬희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 '먼데이 나이트 풋볼' - 광주 vs 대전, 아산 vs 수원FC

올 시즌 눈에 띄는 성적만큼 늘어난 관중수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광주가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 대전을 상대한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거둔 광주에게는 이번 라운드 승리가 절실하다. 현재 승점 51점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가 대전전에서 승리한다면, 역대 구단의 한 시즌 최다승점 기록(2013년, 53점)을 넘어서게 된다.

주요 선수들이 전역한 후 박세직, 김도엽 등을 영입해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산이 수원FC를 홈에서 맞이한다. 새 얼굴들이 대거 출전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6월 30일 부산 원정경기에서 아산 유니폼을 입고 처음 출전해 두 골을 넣은 양태렬과 같은 깜짝 스타 탄생이 기대된다.

▲ 하나원큐 K리그2 2019 25라운드 경기일정

-24일

오후 7시 / 부천 : 전남(부천종합운동장, 스카이스포츠)

오후 7시 / 서울 이랜드 : 안산(잠실올림픽주경기장, 생활체육TV)

-25일

오후 8시 / 부산 : 안양(부산구덕운동장, 스카이스포츠)

-26일<먼데이 나이트 풋볼>

오후 7시 30분 / 광주 : 대전(광주월드컵경기장, JTBC3 Fox Sports)

오후 8시 / 아산 : 수원FC(이순신종합운동장, 스카이스포츠)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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