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잡지 표지 사진 공개…매진을 부르는 매력

[엑스포츠뉴스닷컴] 방탄소년단(BTS)을 담은 일본 잡지 표지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일본 여성 주간지 an·an(앙앙)은 오는 7월 3일 발매되는 2158호 표지 사진 2종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을 맡은 an·an 2158호는 일반판과 스페셜판 두 가지로 발매된다. 스페셜판의 경우 'BTS LA Special Edition'이라는 보라색 문구가 씌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an·an 2158호에는 방탄소년단의 특집 인터뷰 기사와 화보가 게재된다.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로 나온 잡지에 대해 해외 팬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an·an 2158호의 매진 여부도 관심거리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이 표지에 등장한 일본 패션지 'Cancam' 8월호는 발매도 전에 매진돼, 출판사 측이 증쇄에 나선 바 있다.

2년 전에도 방탄소년단을 표지 모델로 기용했던 an·an은 앞서 "매진이 예상되니 서둘러 예약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an·an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