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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소사 만나는 LG, 369일 만에 '선발' 신정락 카드

기사입력 2019.06.27 01:33 / 기사수정 2019.06.27 14:32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6월 27일 목요일

잠실 ▶ SK 와이번스 (소사) - (신정락) LG 트윈스


4연패에 빠진 LG가 과거 함께 했던 소사를 적으로 만난다. 2018년 6월 23일 롯데전 이후 369일 만에 선발 등판하는 신정락은 올 시즌 구원 보직으로만 20경기 나서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7.31을 기록했다. SK 상대로는 2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SK 소사는 이미 KBO리그 재적응을 끝냈다. 15일 NC전 6이닝 무실점, 21일 두산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친정팀 LG를 상대로 무실점 행진을 또 한번 이어갈지 주목된다.

고척 ▶ KIA 타이거즈 (터너) -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KIA는 터너를, 키움은 요키시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터너는 반전 호투가 절실하다. 6월 4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8.18로 부진했다. 키움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6이닝 1실점한 바 있다. 요키시는 최근 이닝 소화에 대한 우려를 떨치며 선발 3연승 중이다. 올 시즌 KIA 상대로는 6이닝 4실점(3자책)한 바 있다.

대구 ▶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 (맥과이어) 삼성 라이온즈

우천 순연으로 얻은 하루 휴식이 어떤 영향을 끼칠까. 두산은 에이스 린드블럼을 내세워 4연패 마감에 나선다. 선발 4연승 중인 린드블럼은 올 시즌 삼성 상대로 등판한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86으로 극강이었다. 삼성은 선발을 윤성환에서 맥과이어로 교체했다. 맥과이어는 21일 한화전 6이닝 1실점 호투로 오랜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두산 상대로 2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는데 승패는 없었다.

사직 ▶ KT 위즈 (배제성) -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비로 하루 쉬어갔지만 선발은 바뀌지 않았다. KT 배제성은 20일 키움전에서 5이닝 2실점 제 몫을 해냈으나, 시즌 6패째를 당했다. 8일 롯데 상대로 6⅔이닝 2실점 호투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호투할지 주목된다. 반면 롯데는 김원중을 내세운다. 김원중은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하는 등 반전 호투가 필요하다. 올 시즌 KT전 1경기에서 5⅓이닝 4실점(2자책)을 기록했었다.

창원 ▶ 한화 이글스 (채드벨) - (구창모) NC 다이노스

한화와 NC가 우천 순연 후 다시 격돌한다. 한화는 선발 채드벨로 바뀌었다. 채드벨은 피칭에 기복이 있는 가운데 선발 5연패에 빠져있다. 올 시즌 NC 상대로 1경기 나서 5⅓이닝 5실점했으나 승리를 따낸 바 있다. NC는 박진우 대신 구창모를 내세운다. 구창모 역시 선발 3연패로 최근 페이스는 좋지 않다. 직전 등판인 21일 KT전에서는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한화전 첫 등판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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