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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윤지오, 허위 사실로 고소...故장자연 죽음 이용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4.23 16:43 / 기사수정 2019.04.23 16:5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수민 작가가 故 장자연 문건의 증인 윤지오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윤지오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김수민 작가 측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수민 측 박훈 변호인과 故 장자연 문건의 최초 보도자인 김대오 기자가 참석했다.         
                                    
이날 박훈 변호사는 "오늘 윤지오를 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 그리고 모욕혐의로 고소했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윤지오씨는 고 장자연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 윤지오씨는 조모씨 성추행 건 이외에 본 것이 없다. 이를 스스로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장자연 리스트를 봤다. 목숨 걸고 증언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지오가 봤다는 장자연 리스트는 수사 과정 중 서류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장자연은 결코 목록을 작성하지 않았고, 김수민 폭로를 조작이라고 하고 비난을 퍼붓고 있다. 저를 비롯해 진실을 알고자하는 사람들을 가해자 편에 선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그러나 윤지오씨는 장자연씨 죽음을 독점하면서 많은 후원을 받고 있다. 해외 펀딩 계좌도 만들었다. 이는 고인의 죽음을 매우 욕되게 하는 것이다"며 "이번 고소는 장자연죽음을 이용하는 공식적인 첫 문제 제기다. 윤지오는 이 고소에 정정당당하게 고소에 임해야할 것이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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