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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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금비, 8년 만에 솔로 컴백…오늘(22일) '시간이 기억해' 발매

기사입력 2019.04.22 07:5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신곡으로 찾아온다.

금비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시간이 기억해'는 시간을 테마로 하는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노래한다.

몽환적인 리버스 소스가 메인을 이루다가 후렴구에서는 금비의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풍성한 스트링 선율이 녹아들며 슬픔을 극대화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시간이 기억해'는 금비가 홀로서기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처음 도전해보는 슬픈 발라드곡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발라드 가수로서의 첫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금비는 앞으로 '시간이 기억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 '거북이'로 활동하던 때와는 또 다른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금비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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