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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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부러워"…'안녕하세요' 이영자의 눈물 조언…피오 울렸다

기사입력 2019.03.19 00:0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영자의 조언이 피오마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노사연, 블락비 피오와 비범, 모모랜드 주이와 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학교 기숙사에 들어간 고1 외동아들이 하루 빨리 나가고 싶은 답답한 마음에 매일같이 울고 있어 아들을 감옥에 가둔 것 같아 가슴 아파하는 40대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어머니에 따르면, 아들은 음악을 하고 싶어 기숙사에서 나오고 싶어하지만 남편은 아들이 기숙사에서 나오는 것을 결사반대 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아들에게 사랑을 쏟는 어머니와 아닌 척 하지만 묵묵히 아들의 꿈을 지지해주는 아버지의 모습이 부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영자의 조언을 듣던 피오마저 눈물을 흘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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