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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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유로파리그 인상적 데뷔…발렌시아 16강 진출

기사입력 2019.02.22 09:3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유로파리그 데뷔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발렌시아는 1,2차전 합계 3-0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이강인은 후반 교체로 출전해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발렌시아는 후반 25분 가메이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31분 바스 대신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강인은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우측과 중앙을 넘나들며 기회를 만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혼전 상황에서 헤딩슛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혀 데뷔골은 미뤄졌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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