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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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호진, 헬스트레이너와 백년 가약…오는 4월 14일 결혼

기사입력 2019.02.16 11:5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모델 지호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최근 지호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신랑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드디어 식장을 잡았어요. 많은 분들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청첩장 나오는대로 사진 올릴게요"라며 행복함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웨딩 촬영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다이어트해야지"라는 글로 예비신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호진의 예비신랑은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호진을 향한 애정을 전하기도.

그는 "못난 놈 데리고 가줘서 고마워 호진아. 4월 14일 그랜드힐에서 결혼합니다. 청접장 나오면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부 다들 축복해주세요"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지호진은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호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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