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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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연기는 연기일뿐"…윤진이, 악플러들 향한 경고

기사입력 2019.01.16 17:24 / 기사수정 2019.01.16 17:2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진이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16일 윤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는 연기일뿐 개인 인스타까지 와서…나쁜 댓글들은 신고 하겠습니다.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방영중인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윤진이. 그의 뛰어난 연기력 탓인지 일부 네티즌들이 개인 SNS에까지 악플을 달고 있다고.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연기 너무 잘하고 계시다는 증거라 생각하시고 악플은 무시하세요", "연기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몰입했나봐요" 등 위로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진이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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