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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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올타임 베스트 11 발표…'앙리-메시-호날두' 스리톱

기사입력 2018.12.12 14:50 / 기사수정 2018.12.12 15: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팬 투표로 올해의 베스트 11을 선정하고 있는 UEFA는 그에 앞서 10일(현지시각) UEFA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켰다. 포백은 필립 람, 카를레스 푸욜,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로 구성됐다.

중원에는 스티븐 제라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이름을 올렸으며 최전방 스리톱은 티에리 앙리,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구성했다.

스리톱의 이름값이 인상적이다. 12회로 역대 베스트 11 최다 지명자인 호날두를 비롯해 메시는 9회, 앙리는 5회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이니에스타는 6회, 사비는 5회, 제라드는 3회 선정됐고 라모스(7회), 푸욜(6회), 람(5회), 피케(5회), 카시야스(6회) 모두 쟁쟁한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UEFA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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