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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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 만취한 이솜 부축…자해 흔적 발견

기사입력 2018.11.16 23: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 이솜의 손목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15회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에게 연락한 이영재(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을 마신 이영재는 온준영에게 전화를 걸어 "나 영재야. 어딘가 전화하고 싶은데 전화할 곳이 없더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아프고 다 떠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온준영은 "영재야. 우리 연락하면 (안 돼)"라고 말했지만, 이영재는 "알아. 나도 갈 거야"라고 밝혔다.

이영재는 일어서다 넘어졌고, 이 소리를 들은 온준영은 포장마차로 달려왔다. 온준영은 엎드려있는 이영재에게 "집에 가서 소독하고 약 발라"라고 약을 건넸다. 이영재는 비틀거리며 쓰러졌고, 결국 온준영은 이영재를 부축해 집에 데려다주었다.

온준영은 이영재가 자해한 흔적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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