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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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여신들의 고군분투"...'불청' 이연수X강경헌, 어설펐던 꿀물투어 종료

기사입력 2018.11.14 06:40 / 기사수정 2018.11.14 09:0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수와 강경헌의 꿀물투어가 종료됐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와 강경헌이 허니수의 꿀물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와 강경헌은 춘천여행 2일 차를 자유시간, 놀이공원, 카트체험으로 구성했다. 자유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자 최성국이 걱정을 했다.

가이드 2일 차인 이연수와 강경헌은 나름대로 계란, 과일 등으로 간식을 싸며 다음 일정을 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되자 멤버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면서 진땀을 흘리게 됐다.

 

강경헌은 이경진이 놀이공원에 대해 물어보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연수 역시 멤버들이 질문만 하면 난감해 했다. 사전답사 없이 가이드로 나선 터라 각 장소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

양수경은 어설픈 꿀물투어의 실체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다른 멤버들에게 가이드에게 질문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강경헌과 이연수를 응원했다. 

강경헌과 이연수는 가이드 역할을 하느라 넋이 나간 와중에도 "허니수의 달달한 꿀물투어"라는 구호는 절대 빼먹지 않았다. 멤버들은 강경헌과 이연수가 구호만 잘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꿀물투어의 허술함을 느끼고 일정이 바뀔 때마다 점차 빠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카트 체험에서 남은 고객은 최성국과 박선영 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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