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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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염기훈'[포토]

기사입력 2018.10.17 22:30



[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연장 승부차기 혈전 끝에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연장 승부차기 때 수원 염기훈이 슛을 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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