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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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브랜딩행사 ‘스릴러 하우스’, 류덕환X윤주희→이하나X권율…스페셜 라인업 완성

기사입력 2018.10.16 16:4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OCN 최초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의 스페셜 프로그램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릴러 하우스'는 최근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손 the guest'와 머니 스틸 액션 '플레이어'를 잇달아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OCN의 첫 브랜딩 행사로,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다. '할로윈, 살벌하게 놀지어다'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OCN 히트작들의 체험형 스릴러 전시와 호러 퍼포먼스, VR, 디제잉파티, 할로윈 F&B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는 물론 OCN 오리지널 작품을 담당했던 제작진, 배우들과의 만남인 스페셜 프로그램도 준비될 예정이다.

OCN이 16일 공개한 스페셜 프로그램 라인업은 ‘스릴러 하우스’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행사 첫째날인 27일에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팬들이 직접 시즌제 청원을 일으킨 바 있는 ‘신의 퀴즈’ 주역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신의 퀴즈 : 리부트’에 출연하는 김기두가 현장을 찾는다. 오는 11월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만큼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신의 퀴즈’ 출연진들의 남다른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행사 둘째날인 28일에는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 팀이 참석한다.  ‘보이스1, 2’를 집필한 마진원 작가와 이하나, 권율이 ‘스릴러 하우스’와 함께하는 것. 두 시즌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스릴러 하우스’에서 어떤 이야기를 공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에 판매 20여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얼리버드 티켓에 이어 8일, 11일에 진행된 온라인과 오쇼핑 일반 티켓 판매도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시 관람, 스페셜 토크와 EDM파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Night Ticket'은 일반티켓 판매 40여분만에 매진을, 낮 12시부터 저녁 5시까지 전시 관람만 즐길 수 있는 'Day Ticket'도 이틀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

한편, OCN '스릴러 하우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OCN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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