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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을 것"...쌈디, 공연장서 욕설 논란 사과

기사입력 2018.10.12 20:47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욕설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쌈디는 지난 11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쌈디는 공연에 앞서 "술 먹고 욕해서 미안하다. 욕은 악플러에게 한 거지 내 음악을 들어준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쌈디는 이어 "당분간 술 좀 끊겠다. 다시 착한 기석이로 살겠다. 내 라이브를 보며 불쾌했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욕을 자제하고 술도 자제하겠다. 신중하게 살겠다"고 했다.

쌈디는 앞서 DJ 웨건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웨건 노래 XX 좋단 말야. 인맥힙합이라고 XX하고 있는데 뭔 X랄이냐. 인맥이 XX 넓으니까 인맥힙합하는 거지"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또 쌈디는 "얘가 X나 인맥이 없을 것 같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DJ웨건은 XX 잘한다. 그걸 인맥힙합이라고 떠들면 안되지. XX 짜증난다. 그냥 들어라 그냥. 듣기 싫으면 듣지 말든가. 아니 XX 그냥 방구석에서 쳐 음악 듣고 있으면서. 음악하는 사람들이 XX으로 보이나봐. 쉽게 만드는 줄 알아 음악을. 음악 만드는게 쉬운 줄 알아?"라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DJ 웨건의 만류에도 쌈디는 "X 듣기 싫으면 듣지마 XX 짜증나니까. 안 들어도 돼. 너 같은 XX들이 안 들어도 다 들어. 너네는 평가할 게 아니라고. 음악을 만드는 거에 대해서"라며 "취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난 항상 얘기하고 싶었어. 듣기 싫으면 듣지 마라"라고 욕설을 이어갔다.

쌈디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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