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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권재관 "'비둘기 마술단' 하며 마술 공부…직접 짠 마술도 있어"

기사입력 2018.10.12 16:41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마술 능력치의 끝(?)을 보여준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 코너 ‘비둘기 마술단’이 이번 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상체와 하체 분리도 모자라 이를 다시 붙이는 특급 마술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인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때처럼 껄렁껄렁하고 영혼 없어 보이는 권재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상자 안에 들어간 이성동의 신체를 분리시키기 위해 상자를 둘로 가르는 그에게선 진지함이 묻어나고 있어 시선이 쏠린다. 

이어 이성동과 김회경의 상체와 하체가 따로 떨어져 있는 모습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수준급 마술사만 가능한 분리 마술에 성공한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초고난도 마술, 두 상체와 두 하체를 접합하기 위해 나선다.   

남다른 스케일을 예감케 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연 상체와 상체, 하체와 하체를 잇는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 시청자들의 두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있다. 리얼한 마술과 코믹한 꼼수에 도가 튼 그가 장식할 하이라이트에 귀추가 주목된다. 

1월부터 전국을 마술 개그에 빠뜨린 권재관은 “‘비둘기 마술단’을 9개월 정도 하니까 마술을 어떻게 하는지 조금씩 알게 되더라”며 코너를 위해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트릭 같은 것들을 손볼 게 있으면 실제 마술사 분들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마술사 분들이 했던 마술에 웃긴 포인트를 추가할 때도 있는데 요즘은 저희가 직접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마술을 짜기도 한다. 저희가 발전시켜서 한 게 몇 가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비둘기 마술단’ 하면서 어린 친구들, 주변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다. 그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계속해서 깜짝 놀랄 마술을 더 연구해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유쾌한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비둘기 마술단’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형님들의 폭소만발 마술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코너로 권재관, 이성동, 윤승현, 심문규, 배정근이 똘똘 뭉쳐 매주 재미 포인트를 더블 적립하고 있다.  

날로 일취월장(?)하는 ‘비둘기 마술단’의 활약은 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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