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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끝 없는 위기의 순간…심장 쥐락펴락

기사입력 2018.10.12 15:02 / 기사수정 2018.10.12 15: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의 고수와 그의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움직였다

지난 4일 방송된 드라마 ‘흉부외과’ 7, 8화에서는 태수(고수 분)가 정애(이덕희)를 왜 그토록 살리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수는 그 동안 바쁜 수술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 주말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마침내 정애가 태수의 친어머니가 아니란 사실이 밝혀졌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오갈 데 없는 태수를 거두어 키워준 것.

자신의 어머니가 되어주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정애를 위해 의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던 태수의 과거사가 밝혀지며, 그로 인해 그간 태수가 보여준 어머니에 대한 진심과 행동들이 단번에 설명됐다.

지난 11일 방송 된 11-12화에서는 태수의 희로애락이 그려지기도 했다. 학수고대하던 정애의 심장 이식 공여자가 나타나 극도로 기뻐하지만 그간 태수의 걱정과 마음고생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진정성 어린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그 후, 어머니의 심장을 찾으러 간 태수의 모습과 함께 공여 받은 심장을 가지고 태산 병원으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한 태수가 다친 몸을 이끌고 걸어가는 장면에서는 처절함 마저 느껴졌다. 또한 사고로 최석한(엄기준)에게 심장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 등 위기 앞에 놓인 태수의 다양한 감정변화를 보여주며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심장 이식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환자가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윤수연(서지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수가 석한에게 분노의 일침을 가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심장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수는 매회 심금을 울리는 열연과 태수의 복합적인 감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그의 여전한 존재감은 ‘흉부외과’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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