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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누구나 집 걱정 없길"…'라디오쇼' 박대기 기자가 알려준 내집만드는 방법

기사입력 2018.10.12 11:58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대기 기자가 부동산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대기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대기 기자는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이제는 그냥 동네 아저씨다"며 "카메라가 같이 따라와야 '저 사람이 기자였구나' 하고 알아본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부로 부서를 옮겼다고 밝힌 박대기 기자는 "저는 돈에 관심이 많은데 돈이 저한테 관심이 없다.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동산 대책이 10번 나왔다. 가장 최근 것만 알면 된다. 9월에 발표됐는데 한 달간은 가격이 잡혔다"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설명했다.

박명수는 "왜 이렇게 대책이 많냐. 처음부터 강한 대책을 쓰면 안 되냐"는 현실적인 질문을 남겼다. 이에 박대기 기자는 "서울은 집값이 높지만 지방에는 내려간 곳이 있다. 전국을 봐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센 대책을 하기가 어렵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박대기 기자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눠 쉽게 설명했다.

박대기 기자는 "주택을 가진 사람이 대출을 받아 또 다른 집을 사는 것을 규제한다. 또 서울 근처에 위성도시를 만들어 새집을 공급한다. 세금도 약간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청취자가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집값이 더 오르지는 않을 것 같다. 조금 떨어지거나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명수는 "그럼 집을 사야 되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박대기 기자는 "원하는 곳에 집이 나왔고 대출을 감당할 수 있으면 사는 게 맞다"고 전했다. 다만 투자의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이거나 결혼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신혼희망타운 제도를 소개했다. 박대기 기자는 "결혼 7년 이내이거나 결혼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제도다. 내년 쯤 공급이 많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혼하고 재혼해도 신혼으로 취급된다"는 나름의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박대기 기자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박대기 기자는 "청약은 지금이라도 들어라" "오피스텔은 주택에 들어가지 않지만 투자가치도 높지 않다" "어플의 허위매물·미등기전매를 조심해야 한다"는 등 실제 청취자가 궁금해할 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박대기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집이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누구나 집걱정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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