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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차트 올킬·콘서트 매진' 아이유,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광풍

기사입력 2018.10.12 10:30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삐삐'를 발매한 아이유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뜨거운 광풍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새롭게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어오는 사람에게 던지는 유쾌하고 간결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명실상부한 '음원퀸' 아이유가 1년 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는 소식 자체만으로도 팬들은 큰 관심을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유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한다는 사실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컨셉에 대해 스포일러를 보였던 아이유는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발매 전후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아이유와 '삐삐'의 이름이 순위를 장식했다. 베일에 쌓여있던 '삐삐'는 발매된 지 1시간 만에 5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8개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화려하게 자신의 귀환을 알린 아이유는 새로운 기록도 작성했다. 소속사 카카오M 측은 11일 "아이유의 신곡 '삐삐'가 바래 16시간 만에 멜론 음원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역대 24시간 멜론 최고 이용자 수 기록을 잇달아 경신하며 새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분 최고기록은 2015년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발표됐던 박명수와의 듀엣곡 '레옹'이다. 아이유는 자신이 세웠던 기록(140만 명)을 스스로 돌파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각종 음원차트를 점령한 아이유는 단독콘서트까지 전석매진시키며 오프라인으로 '삐삐' 광풍을 이어갔다. 소속사 측은 12일 "아이유의 데뷔 10주년 아시아투어 콘서트 부산, 광주, 서울 3개 도시 4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치열한 티켓 전쟁터가 될 것으로 보였던 서울 공연은 1분만에 양일 준비된 좌석 모두가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K팝 여성 솔로 뮤지선 최초로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회차 공연을 모두 완판,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독보적인 '삐삐' 열풍은 국내를 넘어 빌보드에서도 조명받고 있다. 빌보드의 K팝 전문기자 타마르 허만은 "아이유는 10주년 기념곡을 기회 삼아 자신의 삶과 행동이 타인의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 독립적인 한 인간이라는 것을 선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유의 '삐삐' 신기록 열풍은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롱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글로벌 루키로 성장한 NCT 127의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뉴이스트W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던 '쇼미더머니'도 차트 정상을 노리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10월 말 국내 주요 3개 도시를 포함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대규모 아시아 투어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 이 지금'을 개최한다. 서울, 광주, 부산 국내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지에서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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