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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낸시랭, "사랑에 눈멀어 잘못된 결혼"…왕진진과 이혼 심경 고백

기사입력 2018.10.12 08:55 / 기사수정 2018.10.12 09: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왕진진(전준주)과 혼인신고 9개월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SNS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마음을 밝혔다.

12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이렇게 요란하고 피곤하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돼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저를 걱정해서 만류했지만, 제가 선택한 잘못된 결혼과 사랑인만큼 누구 탓도 없이 저는 힘들어도 제가 다 감당할 것이며 책임져야 할 부분들은 책임지면서 앞으로 조용히 저의 아트와 미술 작품에만 전념하며 열심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또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에 눈이 멀었던 저의 이기심과 부족함으로 그동안 제가 한 어리석은 행동과 말들로 인해서 상처받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 깊이 사죄드린다"고 얘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왕진진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왕진진의 실제 나이부터 본명,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부분을 비롯해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한 내용 등 여러 의혹과 소문이 가득했다.

이어 지난 10일 왕진진이 서울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후 낸시랭과 왕진진은 "이혼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다음은 낸시랭의 입장 전문.

제가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이렇게 요란하고 피곤하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이 저를 걱정해서 만류했지만 제가 선택한 잘못된 결혼과 사랑인만큼 누구 탓도 없이 저는 힘들어도 제가 다 감당할 것이며 책임져야할 부분들은 책임지면서 앞으로 조용히 저의 아트와 미술 작품에만 전념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또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멀었던 저의 이기심과 부족함으로 그동안 제가 한 어리석은 행동과 말들로 인해서 상처받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 깊이 사죄드립니다.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요....... 이혼 소식으로 많은 기자분들과 작가님들과 방송 관계자분들의 연락에 한분 한분 소중히 응대 못해드려서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이 불안정한 상태인 점을 감안하셔서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저는 12월 7일 개인전이 코앞이라서 조용히 작품에만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고통과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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