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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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안소미, 엄마 됐다…"오늘(21일) 득녀, 산모·아이 건강해"

기사입력 2018.09.21 15:21 / 기사수정 2018.09.21 15: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득녀했다.

안소미는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2.94kg의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날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소미가 21일 득녀했으며, 현재 출산 후 회복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 5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음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신 소식을 알린 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화보를 공개하고 태교에 전념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에는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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