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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X유연석, 김태리 곁으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8.09.16 22:39 / 기사수정 2018.09.16 22:52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유연석이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22화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과 유진 초이(이병헌)가 무신회에 쫓겼다.

이날 유진은 고애신을 데리고 주일 미국공사관 앞으로 달려갔다. 창문을 향해 총을 쏜 유진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미국 군인을 향해 "나는 미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다"라고 말한 뒤 친구인 카일 무어(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불러 달라 요청했다.

총소리를 듣고 달려 나온 무어 소령은 유진을 보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고애신이 유진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된 미국 공사는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가 조선인을 왜 데리고 있느냐. 여자만 내보내던지, 둘 다 내보내야 한다"라고 주장했고, 무어  소령은 "미국인의 아내이니 미국이 보호해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미국 공사관에 총을 쏜 일로 유진과 고애신은 공사관에 갇히고 말았다. 날이 밝자 유진은 고애신에게 "나는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인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애신은 눈물을 보이며 " 굿바이 말고, 씨유라고 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이번에는 내가 먼저 나가게 될 거다. 혼자서도 잘 하게 될 거라 믿어도 되겠느냐"라고 말한 뒤 먼저 밖으로 나갔다.

유진은 카일에게 고애신을 무사히 영사관에서 내보내달라는 부탁을 건넸고, 카일은 무신회의 눈을 피해 고애신을 밖으로 빼돌렸다. 하지만 곧 고애신이 있는 곳은 무신회의 습격을 받았다. 하지만 때마침 구동매가 나타나 그녀를 구했고, 고애신의 처지를 알게 된 고종(이승준)은 보빙사를 파견했다. 그녀를 보빙사 대열에 섞여 다시 들여오려 했던 것. 덕분에 고애신은 무사히 조선으로 돌아갔고, 구동매는 무신회로부터 보복당했다.

반면, 미국으로 돌아간 유진은 군 재판소에 서게 됐다. 그는 3년 실형에 처하며 불명예 전역을 명한다는 재판 결과에 따라 감옥에 갇혔고, 3년 후 평범한 시민이 되어 미국의 거리를 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유진에게 길을 물어온 사내는 조선의 상황이 심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유진이 "조선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다. 조선에는 의병들이 있다"라고 말하자 "나도 그들 중에 하나다"라고 답한 뒤 자신의 이름을 안창호라고 소개했다. 

이후 유진은 다시 조선행을 택했다. 일본으로 간 유진은 카일 무어에게 조선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진의 말에 카일은 슬픈 눈으로 그를 바라봤고, 유진은 "꼭 돌아오겠다"라는 약속을 남겼다. 그즈음 조선은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 일본에 나라를 팔아넘긴 대신들이 고종을 강제로 끌어내렸던 것. 빈관 일부를 일본 군인 숙소로 빼앗긴 쿠도 히나는 구동매의 집을 사들였고, 구동매는 일본으로 간 이후 소식이 끊기고 말았다. 그 시간, 구동매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만주 아편굴에 아직 살아 있었던 것.

일본은 조선을 완전히 정복하기 위해 군대를 해산시켰고, 그 첫 타깃은 무관학교와 군대였다. 일본의 생각을 읽어낸 무관학교 학생들은 일본에게 저항했지만, 일본군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순간 나타난 장포수(최무성)은 아이들을 구한 후 죽음을 맞았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고애신은 충격에 휩싸였고, 시체들로 가득해진 한성의 거리에서는 곡소리가 울러펴졌다.

그날 밤. 승리에 도취한 일본 군인들은 호텔 글로리에 모여 연회를 즐겼다. 때문에 그 소식을 듣게 된 고애신은 총을 갖춘 채 글로리로 향했고, 우연히 거리에서 재회한 구동매와 유진은 함께 총소리가 나는 쪽으로 뛰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글로리 호텔에서 뛰어나오던 쿠도 히나와 고애신의 뒤로 글로리 호텔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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