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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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무신회, 김태리 선택한 유연석 처단했다

기사입력 2018.09.16 21:5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미스터 션샤인' 무신회가 배신한 유연석을 처단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22화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가 무신회의 습격을 받은 고애신(김태리)를 구했다.

이날 고애신은 자신을 구한 구동매를 향해 "석 달 후에 돈을 갚으러 갈 테니. 자네가 돈을 직접 받아라"라고 말했고, 구동매는 "이리 매번 나를 살리신다"라고 말한 뒤 밤새 고애신의 방문 앞을 지켰다.

다음날, 궁녀복 차림을 한 고애신이 보빙사 대열에 섞여 있는 것을 본 구동매는 안도하며 돌아섰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이내 많은 무신회 수하들이 나타났고, 구동매는 무신회와 싸우며 점점 지쳐갔다.

벼랑 끝으로 몰린 구동매 앞에는 누군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바로 무신회의 수장. 그는 구동매를 향해 "이시다 쇼. 내 아들아. 이제는 네가 너보다 더 지키고 싶어 하는 것이 생겼구나. 제 생을 가져본 적도 없으면서 건방지게"라는 말과 함께 그에게 총을 쏘았고, 총에 맞은 구동매는 그대로 절벽으로 떨어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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