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과분한 관심 감사"…도희, '강남미인'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도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도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독 무더웠던 이번 여름 좋은 배우들 좋은 스탭분들과 동고동락하며 또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매번 이렇게 좋은분들 만나는거 보니 저는 복 받은 사람 같아요. 많은 사랑과 과분한 관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 전하고 싶습니다. 늘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저는 차근차근 노력할려구요"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도희는 "내아이디는강남미인 현정아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도희는 지난 15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오현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도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