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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차이나] 판빙빙, 오늘(16일) 37세 생일에도 행방 묘연…연인 리천 침묵

기사입력 2018.09.16 14:45 / 기사수정 2018.09.16 15:0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탈세 혐의'로 감금설, 망명설 등 꾸준하게 '설'들이 제기되고 있는 판빙빙이 생일에도 여전히 행방이 묘연해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16일 판빙빙은 37세 생일을 맞았다. 판빙빙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의 프로필사진을 판빙빙의 것과 같은 것으로 맞춘 뒤 생일축하 해시태그와 함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판빙빙의 웨이보는 예년과 달리 생일과 관련한 아무런 멘트도 게재되지 않아 의혹을 키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16일, 본인의 36세 생일에 연인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중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던 판빙빙이기에 리천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빙빙의 공개 연인 리천은 매해 판빙빙의 생일에 웨이보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올해에는 그 어떤 인사도 없었다.

중국 매체 소후는 중국 누리꾼들이 리천이 이날 웨이보에 5번 접속했지만 아무런 게시글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하며 현재 특수상황에 처해있는 판빙빙의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웨이보에서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상의 생일 알림 메시지가 게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다며 판빙빙 본인이 웨이보에 접속해 삭제한 건지, 판빙빙 측 직원이 삭제한 건지, 웨이보에서 삭제를 한 건지에 대한 의구심도 표했다.

현재 판빙빙의 웨이보에서 가장 최신글은 지난 6월 2일 어린이 병원 설립 문제로 티벳을 방문한다는 글이 마지막이다. 평소 SNS로 팬들과 소통을 즐겼던 판빙빙은 이후 3개월간 아무런 메시지도 남기지 않으며 행방이 묘연해졌다.

당초 37세 생일인 이날 판빙빙의 근황을 알 수 있길 고대했던 팬들은 밤 늦게라도 그가 메시지를 올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판빙빙의 탈세 의혹은 지난 5월 중국의 국영방송 'CCTV'의 토크쇼 진행자였던 추이융위안이 모 톱스타의 이중계약과 탈세 혐의를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당사자로 지목됐던 판빙빙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밝혔고, 추이융위안도 "판빙빙과 무관하다"며 사과했지만 판빙빙의 사무실이 있는 우시시에서 세무조사에 나서는 등 상황이 악화됐다. 체포설, 감금설, 정치망명설 등으로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 측 인사들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은 계속 커져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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