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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신뢰 회복 불가능"…현아♥이던, 열애 부인→인정→소속사 퇴출까지 1개월

기사입력 2018.09.13 11:49 / 기사수정 2018.09.13 13:0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던이 결국 소속사 퇴출의 처분을 받았다. 비지니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무너트린 결과였다.

열애 부인 보도부터 소속사 퇴출 결정까지, 1개월의 타임라인을 구성해봤다.

▲ 8월 2일 - '열애 부인'

2일 오전 현아와 이던은 수개월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초고속으로 발표했다.

당시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이던 현아와 이던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열애설은 일단락되는 모양새였다.

▲ 8월 3일 - '열애 직접 인정'

현아와 이던은 다음날 오전 직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수개월째 열애도 아닌 이던이 연습생 때인 2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와 데뷔하고 트리플H 활동까지 함께했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당시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는 말로 열애를 직접 공개한 이유와 팬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열애 인정 당일 KBS 2TV '뮤직뱅크'에 트리플H로 함께 무대에 서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 번복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 8월 4일·8일 - '트리플H·이던 일정 취소'

트리플H는 열애 인정 이후 '뮤직뱅크'만 소화한 뒤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팬사인회 등 일정을 모두 취소하며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8일에는 이던이 펜타곤 공식 팬미팅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8월 22일 - '이던 활동 중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던의 잠정 활동중단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향후 펜타곤의 컴백에 이던이 참여하지 않음을 공고히 했다.

▲ 9월 7일 - '이던 입장 발표'

이던은 이날 펜타곤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 일이 있기 전에 제가 하는 선택이 뭐가 맞고 틀린 지 멤버들과 여러 차례 얘기도 해보고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저도 많이 두렵고 무섭기도 했다"며 "하지만 제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후에 더 큰 거짓말보다는 솔직하게 얘기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러분 앞에 서고자 하는 마음이었다"고 솔직하게 열애 사실을 밝힌 후 당당하게 팬들 앞에 서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

또 자신이 빠진 펜타곤의 새 앨범을 응원한다며 "열심히 작업한 음악으로나마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 9월 13일 - '소속사 퇴출'

현아와 이던은 결국 독단적인 열애 공개 후 1개월 만에 소속사 퇴출이라는 처분을 받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뢰와 믿음이 최우선인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관계에서 현아와 이던과의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됐다"며 퇴출 결정 이유를 밝혔다.

결국 화제를 모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는 1개월 만에 소속사 퇴출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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