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쇼챔'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1위…신화·NCT드림 컴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로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가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1위는 방탄소년단 '아이돌'(IDOL)이 차지했다. 현재 미국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은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완벽한 존재력을 과시했다.

신인그룹 뉴키드, 블랑세븐, 샤샤, 위걸스 등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퍼포먼스로 풋풋함을 자랑했다.

신승훈이 프로듀싱한 솔로가수 로시는 '버닝'(Burning)으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JBJ 출신 김용국은 'Friday n Night'으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이며 완벽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임팩트는 '나나나'로 특유의 감성을 드러냈고 이달의소녀는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MXM은 타이틀곡 '야야야'(YA YA YA)로 힙합돌의 상큼함을 표현했다. SF9은 '질렀어'로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2018년 최고의 신인' (여자)아이들은 블랙 콘셉트의 무대의상을 입고 '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NCT드림은 신곡 '위 고 업'과 '1,2,3'으로 청량한 매력을 표현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발라드곡 '떠나가지 마요'와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으로 여전히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완벽한 아이돌의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신화, NCT DREAM, (여자)아이들, SF9, MXM, 이달의소녀, 임팩트, 김용국, 로시, 샤샤, 카밀라, 블랑세븐, 뉴키드, 라임소다, 아이반, 위걸스 등이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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