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던·옌안 빠진' 펜타곤, 9월 10일 컴백 확정…첫 8인조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이 오는 9월 10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7번째 미니앨범 'Thumbs_Up!'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특히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구월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 등의 글귀가 적힌 앨범 티저 사진을 함께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펜타곤은 지난 4월 '빛나리'로 역주행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멤버 이던이 가수 현아와 2년째 열애 중임을 공개한 후 모든 일정에서 제외된 것에 이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옌안 또한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을 예고한 상황. 첫 8인조 컴백을 앞둔 펜타곤이 이번 활동으로 어떠한 성과를 거둘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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