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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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장도연 "황정민이 팬이라고 연락 와, 안 믿길 만큼 기뻐"

기사입력 2018.08.18 15:18 / 기사수정 2018.08.18 15: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배우 황정민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도연과 박성광이 출연해 DJ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난 팬이 6명 정도 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그러나 장도연은 셀럽들이 좋아하는 개그우먼이다. 황정민이 팬이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태균도 "얼마전에 황정민이 '컬투쇼'에 왔다 갔는데 그 때도 장도연 팬이라고 전해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예전에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지금은 이성민 매니저다. 그래서 황정민과도 연이 닿는 사이더라"라며 "그 친구를 통해 황정민이 팬이라고 전하라 했다고 연락이 왔다. 처음에는 안믿기고 그냥 흘려서 한 소리인지 알았는데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셨다니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신하균 팬이었지만 황정민으로 갈아탔다"라며 "'공작'도 너무 재밌다. 안봤는데 재밌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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