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성주 "안재욱 전성기, 송중기·박보검·김수현 합쳐놓은 인기"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가 안재욱의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안재욱과 김보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주는 안재욱을 향해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며 안재욱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언급했다. 

김성주는 "항상 대학생 같은 똘망똘망한 이미지를 가진 안재욱 씨가 우수의 찬 눈빛에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굉장히 파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때의 인기는 지금의 송중기-박보검-김수현 세 사람을 합쳐놓은 인기 정도는 됐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