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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데이페스티벌 2018' 양요섭X용준형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예고

기사입력 2018.08.01 10:0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9월 1,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은 1,2,3차 라인업을 차례로 공개하며 라인업 공개 때마다 화제를 모아왔다. 

지금까지 김연우, 거미, 어반자카파, 케이윌, 크러쉬, 윤하, 양요섭, 용준형 등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공개한 데에 이어 지난 23일, 최종 라인업까지 발표하며 31팀의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하였다. 

■ 썸데이 페스티벌 2018 역대급 타임테이블 공개!

7월 31일, ‘썸데이 페스티벌 2018’에서 역대급 라인업에 걸맞은 타임테이블을 발표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 여름만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은 2015년도부터 시작되어 매년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하였다. 올해 역시 더 새롭고 파격적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라인업을 공개하여 페스티벌 팬들과 아티스트 팬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특히 어느 하루에 치우치지 않고 양일 모두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여 페스티벌 팬들의 양일권에 대한 열망을 높이고 있다.

9월 1일 토요일에는 발성의 정석이자 데뷔 22년차 음악의 신 김연우와 독보적인 존재감의 아티스트 하동균, 트렌디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크러쉬와 상큼 발랄하고 청아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톡톡 튀는 매력의 볼빨간사춘기, 음색여신으로 통하며 페스티벌 팬들을 다수 보유 중인 백예린, 부드럽고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뮤지션 폴킴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9월 2일 일요일은 대한민국 대표 R&B 여제 거미와 발라드의 절대강자 케이윌을 필두로 ‘복면가왕’ 가왕 등극 등 경연 프로그램을 휩쓸고 ‘그때 헤어지면 돼’로 차트까지 휩쓴 고막남친 로이킴, 최근 컴백하여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자리를 노리는 정세운, 페스티벌 팬들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윤하와 멜로망스, 윤딴딴이 이름을 올려서 페스티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양요섭X용준형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 예고

‘썸데이 페스티벌 2018’에 아이돌에서 이제는 어엿한 뮤지션으로 인정 받는 하이라이트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용준형과 메인 보컬 양요섭이 참여한다. 수많은 히트곡과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의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두 사람은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 이름을 올리는 만큼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게다가 두 사람의 개인 무대뿐 아니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까지도 예고하고 있어 이 두 가수의 팬들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콜라보레이션 스테이지는 이번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처럼 여타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과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공개하여 가을의 시작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펼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줄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은 일반 티켓 양일권과 일일권 각각 구매 가능하며, 인터파크티켓과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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