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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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박성광 "'전참시' 출연 이후…뭐든지 배려해야 할 것 같아"

기사입력 2018.07.23 08: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성광이 '전참시' 이후 행동을 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23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박성광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영철은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박성광을 달리 봤다는 여론에 "저는 박성광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매니저에게도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방송 때문에) 배려해야 될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도 기다려야 할 것 같고"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성광은 매니저와 아직 어색하다며 "오늘도 두 마디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매니저에게 마음의 소리를 보내자고 제안했고 박성광은 "아침부터 뭔지 모르겠다. 다음부터는 너무 일찍 나오지 말고 시간에 맞춰 나와라. 함께 잘 해보자"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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