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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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 육성재 "허리 부상 좋아지고 있다, 찾아뵙지 못해 아쉬워"

기사입력 2018.01.01 18:53 / 기사수정 2018.01.01 18:5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활동 중단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육성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기쁜 연말에 찾아뵙지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라며 "응원 잊지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육성재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육성재 군은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 하였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육성재는 휴식을 취하며 허리 부상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won@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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