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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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안현수 아내 우나리, "데니스 텐은 언제나 따뜻했다" 애도

기사입력 2018.07.20 14:42 / 기사수정 2018.07.20 14: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데니스 텐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전했다.

20일(한국시간)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언제나 따뜻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나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안현수의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데니스 텐의 모습이었다.

그는 갑작스러운 데니스 텐의 사망 소식에 슬퍼하며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많은 빙상계 스타들은 데니스 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슬퍼하며 추모를 이어고 있다. 

독립운동가 민긍호의 후손으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의 피겨스타 데니스 텐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괴한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데니스 텐은 자신의 차의 백미러를 훔치려고 한 괴한 2명과 난투극을 벌이던 중 칼에 찔렸으며, 병원으로 이송 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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