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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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서도 출루' 추신수, 첫 올스타전서 대타 안타

기사입력 2018.07.18 11:55 / 기사수정 2018.07.18 17:2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추신수의 출루본능이 올스타전에서도 이어졌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메지어리그(MLB) 올스타전에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추신수는 2-2로 맞선 8회 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헤이더를 상대한 추신수는 5구를 밀어쳐서 좌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정규 시즌에서 51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간 추신수는 올스타전에서도 막강한 출루 본능을 자랑했다.

한편, 8회 초가 진행 중인 현재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가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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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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