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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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귀화, 송지효 매운 손맛에 그대로 녹다운 '폭소'

기사입력 2017.12.17 17:3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첫 번째 상금 획득 미션을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악인과의 전쟁-명품 악역 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허성태, 최귀화, 이상엽, 고보결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상금 획득 미션으로 '악소리 나는 고백 게임'을 진행했다. 현재 서있는 위치의 옆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진행한 뒤, 이기면 이마 때리기 혹은 구레나룻 당기기를 한다.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면 탈락이고 최종 1인이 100만 원 상금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첫 주자인 송지효는 연속으로 4연승을 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어 최귀화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이번 차례인 최귀화는 게스트인데도 불구하고 멤버처럼 맞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귀화는 가위바위보를 하기도 전에 송지효에 무릎을 꿇고 이마를 대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송지효는 최귀화를 이겼고, 이마를 때렸다. 최귀화는 송지효의 매운 손맛에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그대로 녹다운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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