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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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면모…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 첫 공개

기사입력 2017.05.26 09:12 / 기사수정 2017.05.26 09:12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여자친구로 알려진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쇼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의 품에 편히 기댄 로드리게스와 그를 감싸안은 호날두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선남선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11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호날두가 직접 자신의 SNS에 로드리게스를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호날두는 지난 1월 국제축구연맹 시상식에서 로드리게스와 동행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호날두가 쌍둥이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호날두의 1,500만 유로(약 188억 원) 탈세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의 탈세 정황을 포착,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jy@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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