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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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모모랜드 "7→9인조, 멤버들끼리 더 돈독해졌다"

기사입력 2017.04.26 16:34 / 기사수정 2017.04.26 16:3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들이 새 멤버 태하와 데이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모모랜드가 출연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앨범부터 새 멤버로 합류한 데이지와 태하가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넸다. 이에 기존 멤버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이어 나윤은 "멤버가 더 많아져서 숙소가 북적북적하고 더 시끌시끌해졌다"고 말했고, 혜빈은 "우리끼리 말도 훨씬 많아지고 사이도 더 돈독해졌다"고 화답했다. 

새 멤버들의 마음은 어떨까. 태하는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좋은 팀에 합류해 기쁘다"고 전했고, 데이지는 "다들 잘해준다. 특히 친구인 주희가 많이 챙겨주고 궁금할 걸 잘 알려준다"고 말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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