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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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YG, 이성경♥남주혁 데이트 포착에도 여전히 '묵묵부답'

기사입력 2017.04.24 17:40 / 기사수정 2017.04.24 17: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24일 오전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 째 열애 중인 사실이 보도됐다. 이후 디스패치가 이들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시간 넘게 열애설과 관련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가 나오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데이트 목격담도 나왔다. 최근 남주혁과 이성경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공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 사진에 얼핏 나온 한 남성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자 해당 사진을 지운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사진 속 주인공을 남주혁이라고 말하면서, 공연장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난 2월 미국 LA에서 봤는데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냐며 궁금증을 보였다.

4살 연상 연하인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들은 친구 사이에서 캠퍼스 커플로 발전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성경은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계기로 연기자로 출발, ‘여왕의 꽃’, ‘치즈 인 더 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남주혁은 모델 출신 배우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을 거쳐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지상파 주연을 꿰찼다. 현재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스틸컷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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