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2:43
경제

'친환경 브랜드' 페일 터콰이즈, 2016 창조경제 박람회서 초청 패션쇼 개최

기사입력 2016.11.17 15:16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에디터] 페일 터콰이즈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2016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초청 전시 및 단독 패션쇼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주관하는 2016 창조경제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현시대의 혁신과 미래를 선도할 기술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업 생태계의 정착과 지속 가능성의 비전을 공유하는 데에 의의를 둔 박람회이다.

페일 터콰이즈의 박린준 대표는 <ECO-LUXURY> 라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환경과 동물권 보호 정신을 패션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창출의 패러다임을 형성하였다.

동물을 죽이는 비윤리적 패션에 반대하며,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동물의 표피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버려지는 폐소재를 재염과 래미네이팅을 통해 가공하여 가방의 부속 디자인으로 활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테크놀리지를 접목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의류 나염 기법으로 이미 많은 패션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작품은 이번 박람회 전시와 패션쇼를 통해 재조명될 예정이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페일 터콰이즈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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