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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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정석·김주우 아나, '생방송투데이'·'좋은아침' 후임 낙점

기사입력 2015.09.04 16:2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의 간판 프로그램들에 남자 아나운서들이 새 MC로 투입된다.
 
SBS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김주우 아나운서가 '생방송 투데이'를, 조정석 아나운서가 '좋은 아침'을 진행한다.
 
'좋은 아침'은 1996년부터, '생방송 투데이'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일일 교양프로그램으로 SBS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생방송 투데이'의 바통을 이어받았고, 조정식 아나운서가 퇴사한 김일중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좋은 아침'의 진행을 맡는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2010년 SBS에 입사했다. 과학고 출신의 놀라운 외국어 실력의 보유자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출신이다. 2013년 SBS에 입사했다.
 
두 남자 아나운서의 새로운 활약은 9월 7일 월요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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