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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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허도환 포함 6명 1군 확대 엔트리 등록

기사입력 2015.09.01 16:51 / 기사수정 2015.09.01 16:51



[엑스포츠뉴스=청주, 조은혜 기자] 9월 1일부터 엔트리가 확대됨에 따라 한화 이글스에 여섯 명의 선수가 새로 1군에 합류했다.

한화는 1일 청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1군 엔트리가 27명에서 32명으로 확장되면서 전날 투수 구본범의 엔트리를 말소하고 야수 허도환과 장운호, 주현상, 조정원과 투수 박성호와 정광운 총 6명을 등록했다.

지난 12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허도환은 20일 만에 1군에 등록됐다. 허도환은 올시즌 52경기에 나와 타율 1할8푼4리 87타수 16안타 1홈런 6타점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젊은 피' 내야수 주현상과 외야수 장운호도 합류했다. 지난 16일 함께 말소됐던 주현상과 장운호는 이날 나란히 1군에 등록됐다. 주현상은 올시즌 87경기에 나와 타율 2할1푼6리 204타수 44안타 11타점 1득점을, 장운호는 39경기에서 113타수 29안타 2홈런 8타점 17득점 2할5푼7리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조정원과 투수 쪽에서는 박성호, 정광운도 힘을 보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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