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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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롱주전 이상혁-배성웅 대신 이지훈-임재현 기용

기사입력 2015.08.01 17:0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롤드컵 진출을 확정한 SKT가 새로운 조합을 시험한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5주차 6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정글 '뱅기' 배성웅과 미드 '페이커' 이상혁 대신 '톰'  임재현과 '이지훈' 이지훈을 출전시킨다.

정글러 임재현은 지난 6월 7일 롤챔스 섬머 삼성 갤럭시 전 이후 약 40일만의 출전이며, 미드 이지훈은 7월 10일 이후 20일 만의 출전이다. 

SKT는 지난 쿠 타이거즈와 나진 경기 1세트를 나진이 승리하며 롤드컵 출전이 확정되었고, 롱주 IM을 상대로 임재현과 이지훈 두 선수의 경기 감각을 살리기 위해 출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 '이지훈' 이지훈(위), '톰' 임재현(아래, 이상 SK텔레콤 T1)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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