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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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아기 물티슈 사업가로 화려한 변신

기사입력 2015.07.30 17:14 / 기사수정 2015.07.30 17: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특허 출원 물티슈 개발자로 변신했다.

30일 소속사는 이파니가 물티슈 업체인 아보브 네이처(ABOVO NATURE)의 제품 개발자뿐만 아니라 경영자로 화려한 변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아보브 네이처는 영국 알레르기 협회 프리마크를 획득한 ‘네츄럴 오가닉’아기 물티슈 스마트 캡(한손물티슈)을 출시한 기업이다.

이파니는 ‘한손물티슈’의 핵심인 스마트캡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해당 제품은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이파니가 개발에 참여한 ‘한손 물티슈’란 물티슈를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딸림 방지용 향균 스마트 캡을 장착한 제품이다.

​편리성과 안전성으로 소셜 테스트 판매를 통해 하루 만에 완판을 이뤄낸 ‘한손물티슈’는 몇백 억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파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매일 사용하던 물티슈의 안전성과 편리함의 중요성에 관심이 많아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하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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