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26
연예

'해투3' 서해영, 언니 서인영 폭로전 펼친다 '화끈'

기사입력 2015.07.30 16: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서인영과 그의 얼짱 동생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한다.

서인영과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3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 나란히 출연해 화끈한 자매 토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섹시한 서인영과 달리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인 서해영이 등장해 눈부신 미모와 8등신의 뛰어난 몸매를 공개한다. 

특히 서해영은 나긋나긋 소녀 같은 말투로 "학창시절 언니가 반항기가 불타오를 때,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적이 있다"며 "그 때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 (아빠한테 맞을 때는) 숨 못 쉬는 척 연기하라"고 조언도 했다고 과감하게 폭로했다.

또 "언니의 타투 때문에 아버지가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 처음에 스티커 인 줄 알았던 타투가 스티커가 아닌 진짜 타투인 것을 알고, 시집가긴 다 글렀다 아버지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셨다"고 밝히며 언니 때문에 자신은 타투를 포기한 사실을 밝혔다.

동생 서해영의 폭로의 끝은 서인영의 독특한 화장실 습관이었다. 서해영은 "언니 서인영은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볼 일을 본다!"고 폭탄 발언을 꺼내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