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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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승부조작 혐의 '충격'

기사입력 2015.05.26 07:46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지도자가 전창진(52) 감독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전 감독은 직접 불법 베팅사이트에 억대의 돈을 건 혐의로 입건됐다. 전 감독은 지난 시즌 자신이 맡았던 KT 경기에 베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 감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또한 전 감독의 차명계좌도 조사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사진=전창진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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