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어린 광해 이태환, 개나리 앞 꽃세자 변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 이태환이 꽃세자로 변신했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차승원의 아역인 어린 광해군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정' 촬영 막간 만개한 개나리 앞에 서 있는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환은 광해군에 빙의된 듯 위엄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웃어 보이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이태환은 현재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캐스팅돼 중국 촬영에 한창이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이태환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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