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여중생 팬 많아…친구로 생각하는 듯"

▲ 혜이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혜이니가 자신의 팬들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릭남, 헤이니, 노라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헤이니는 팬을 묻는 DJ의 질문에 "부모님 세대가 많지않다"라고 밝혔다.

혜이니는 이어 "20대, 30대 오빠들이 있고 여중생 팬들도 있다.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혜이니는 최근 발매한 신곡 '내맘이'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설렘과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담은 헤이니표 발라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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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이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